지난해 Computex에서 ASUS는 일반 터치패드 대신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ZenBook Pro 14 및 15를 선보였습니다.올해 타이페이에서는 빌트인 세컨드 스크린의 개념을 채택하고 훨씬 더 나아가 더 큰 세컨드 스크린을 갖춘 새로운 버전의 ZenBook을 공개했습니다.새로운 ZenBook Pro Duo의 14인치 두 번째 화면은 터치패드를 교체하는 대신 키보드 위의 장치 전체로 확장되어 기본 4K OLED 15.6인치 디스플레이의 확장 및 동반 역할을 합니다.
지난해 ZenBook Pro의 터치패드 교체는 메시징 앱, 비디오 및 계산기와 같은 간단한 유틸리티 앱을 위한 작은 추가 화면을 제공하는 보너스와 함께 참신해 보였습니다.그러나 ZenBook Pro Duo의 세컨드 스크린의 훨씬 더 큰 크기는 많은 새로운 가능성을 가능하게 합니다.두 화면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손가락으로 창 사이를 이동하는 앱은 익숙해지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(자주 사용하는 앱도 고정 가능).
시연 중에 ASUS 직원은 지도의 이중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. 더 큰 화면에서는 지리에 대한 조감도를 볼 수 있고 두 번째 화면에서는 거리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그러나 ZenBook Pro Duo의 주요 매력은 멀티태스킹으로, Office 365 또는 화상 회의와 같은 앱의 기본 화면을 사용하는 동안 이메일을 모니터링하고, 메시지를 보내고, 비디오를 보고, 뉴스 헤드라인 및 기타 작업을 주시할 수 있습니다.
기본적으로 ASUS ZenBook Pro Duo 14는 두 번째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만(또는 휴대전화나 태블릿을 즉석 두 번째 화면으로 사용하는 데 지쳤지만) 휴대성이 더 뛰어난 PC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2.5kg의 ZenBook Pro Duo는 가장 가벼운 노트북은 아니지만 사양과 두 개의 화면을 고려할 때 여전히 상당히 가볍습니다.
Intel Core i9 HK 프로세서와 Nvidia RTX 2060은 여러 탭과 앱이 열린 상태에서도 두 화면이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합니다.ASUS는 또한 스피커를 위해 Harman/Kardon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으며 이는 음질이 평균보다 우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.더 작은 버전인 ZenBook Duo도 사용할 수 있으며 Core i7과 GeForce MX 250 및 두 디스플레이 모두에서 4K 대신 H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게시 시간: 2019년 6월 05일